건강안마

목.어깨 안마

일자목과 컴퓨터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머리를 받치고 쉼 없이 팔운동을 해야 하는 사람의 목과 어깨는 과로로부터 해방될 때가 없습니다. 디스크, 강직성 척수염과 같은 중병은 물론 어깨 뭉침과 근막증 및 일자목이나 컴퓨터증후군으로도 목, 어깨는 물론 팔까지 통증으로 시달리는 때가 많지요.

이럴 때 그 고통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몇 가지 안마 동작을 소개합니다. 아래의 동작을 따라서 3~5회 정도 반복하면 어깨 뭉침과 팔 결림의 증상이 덜어지면서 몸이 한결 가벼워질 것입니다.

머리 안마

머리가 맑아지고 투통에서 해방된다.

머리가 아플 때면 어떤 일에도 집중할 수 없습니다. 머리는 중병이 아닌 스트레스, 저산소, 저혈당, 과로, 감기, 체기 등과 같은 이유로도 멍해지거나 통증으로 시달리는 경우가 많지요. 이때 머리를 가볍게 하는 안마를 정밀하게 시술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총명해지면서 두통으로부터 시원하게 해방될 수 있습니다.

대장운동안마

변비와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이다.

쾌변은 잘 먹고 잘 자는 것과 함께 건강의 징표가 됩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장시간 앉아서 업무에 종사하거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불규칙한 식사와 수면으로 인해 이완신경인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억제시켜 변비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적으로 3일에 한 번 이하로 변을 보고 배변시 변이 굳거나 잘 나오지 않아 고통을 겪으면 시술이 필요한 변비증으로 파악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규칙적인 식생활과 배변습관, 적당한 운동, 섬유질과 유ㆍ수분의 섭취 등으로 호전시킬 수 있지만 안마로써 증상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동작을 3~5회 반복하면서 건강한 장 운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봅시다.

소화촉진 안마

엄마 손은 약손! 정말 효과 있다.

위에서 소화된 음식물은 장에서 흡수되어 문정맥을 통해 간으로 이동합니다. 간에서 전신 각 기관을 먹여 살릴 유용한 자양분으로 순화된 다음, 혈액을 통해 다시 전신으로 퍼집니다. 그런데 이때 위와 장에서 소화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급ㆍ만성 체기로 배가 불편해지고, 사람에 따라 두통, 명치가 답답하거나 배가 더부룩해지는 증상, 속쓰림, 안면 창백,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간이나 췌장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소화효소가 부족해지고, 불순물을 걸러주는 힘이 약화되면서 경우에 따라 가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때에 내장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안마를 시행하면 소화흡수를 돕고 증상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어렸을 적 배탈이 났을 때 엄마가 배 주위를 둥글게 원을 그리며 만져주셨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아래의 안마를 따라해 봅시다. 3~5회 반복하는 동안에 증상이 조금씩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발 안마

발의 피로를 풀면 하루의 피로가 날아간다.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면서 움직여주는 기관입니다. 발바닥과 무릎뼈의 구조도 우리 몸의 중량을 감당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기와 혈이 흐르는 모든 경맥이 발에 연결되어 있다고 하지요. 이런 특징으로 인해 신체의 모든 기관이 발의 특정 부위에 반응한다는 것이 발반사이론입니다. 그만큼 발이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히 크고 중요합니다.

발이 피곤해졌을 때 발 안마를 시술하면 피로회복은 물론 전신기능의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크림, 오일을 사용하여 안마의 효과를 높여도 좋습니다. 아래의 동작을 3~5회 반복하면 발의 피로감을 덜면서 몸 전체의 순환에 도움을 주어 보다 가뿐해진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체중 감량 안마

쌓인 지방을 분해하고 배출한다.

현대인들의 영원한 숙제 체중 감량. 체중 감량의 관심 대상은 체지방과 내장지방의 과도한 축적을 방지하는 것으로,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과음, 과식을 하지 않고 운동으로 지방 소모를 늘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간의 지방분해 기능을 왕성하게 하고, 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쌓여있는 지방분을 배출시키며, 체지방을 분해하는 안마를 더하여 비만도를 낮추는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운동과 더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아래의 안마 동작을 3~5회 이상 반복하여 모두가 원하는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봅시다.

숙면 안마

건강의 시작, 잠이 곧 보약이다.

우리 몸에 흡수되는 산소 중 뇌에서 소비하는 분량은 20~30% 정도로, 평소 뇌에는 15%정도의 산소가 공급됩니다. 그런데 이 산소가 부족해지면 장시간 계속 활동한 뇌는 피곤해지기 마련이지요. 신체활동과 뇌의 의식활동이 쉬는 상태에서 머릿속을 청소하는 과정이 수면상태입니다. 그런데 스트레스, 긴장성 피로, 불안초조, 불편한 환경 등의 이유로 잠을 못자거나(불면), 깊이 잠들지 못한 채 꿈을 꾸거나 가위에 눌려(가면) 뇌가 휴식에 의한 청소를 하지 못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자율신경 실조증후군으로 건강의 불균형상태를 겪게 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육체적인 운동으로 몸을 피곤하게 하거나 수면유도제로 수면을 촉진할 수도 있지만 안마로 부작용 없이 숙면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동작을 따라 시술해본 후, 자신에게 가장 효과가 있는 부위를 찾아 머리, 등, 다리, 발바닥 중에서 선택적으로 시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모든 동작은 3~5회 반복적으로 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허리 안마

우리 몸의 중심축, 허리 근육을 강화 해 준다.

허리 통증은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허리의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척추종양, 척수염, 척주변형, 디스크, 요추 및 골반 협착증 등 중증질환에 의한 것도 있지만, 등과 허리의 과로성 근염, 신장과 부신, 자궁 등 내장질환으로 인한 반사통, 충격에 의한 일시적인 부전탈구, 운동 부족으로 인한 퇴행성 등으로 통증을 앓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증질환의 경우는 전문적인 진단에 의한 처치를 받아야 하겠지만, 일상적으로 자주 일어나는 허리 통증은 다음과 같은 시술로 고통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모든 동작은 3~5회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시술받는 사람의 체질과 통증을 고려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합니다.

감기몸살 안마

코막힘, 콧물, 오한, 기침의 증상을 완화 시킨다.

감기몸살에 걸리면 전신이 나른하고 삭신이 쑤실 뿐만 아니라 체질에 따라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흐르는 비염, 목의 통증, 두통, 가래 섞인 기침 등의 증상이 수반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과 함께 38도 이상의 급성 고열이 나타나면 독감이나 폐렴 등을 의심해야 하지만, 그 외의 일반적인 감기몸살은 안마로도 증상을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동작을 3~5회 반복하면 감기몸살에 따른 증상들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신 안마

피로감이 덜어지고 몸이 가벼워진다.

유독 몸이 나른하고 쑤시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누군가가 시원하게 몸을 주물러줬으면 하고 생각하게 되지요. 몸이 뻐근할 때 목과 어깨를 주무르면 피로감이 한결 덜어지고 전신이 가벼워지는 경험은 한번쯤 해봤을 것입니다. 머리가 아프거나 어깨가 무거워지면서 전신이 피로할 때 효과적인 전신 안마법을 소개합니다.

아래의 동작을 따라하면 자율신경과 대뇌가 안정되고, 혈액과 체액이 원활하게 순환되면서 근육의 작업력 회복, 내장의 반사촉진이 이루어져 피로가 회복되고 신진대사 기능이 원활해질 것입니다. 각 경로에 해당하는 안마의 손기술은 3~5회를 원칙으로 하지만, 증상 완화를 위하여 횟수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단, 시술받는 사람의 체질이나 근육의 강도 등을 고려하여 심한 통증, 조직의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강도와 속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